
소개
챕터 1
조나의 손이 엘리엇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며 키스를 더 깊게 만들었다. 엘리엇은 아래에서 열정적인 움직임을 이어갔다. 오직 엘리엇만이 조나에게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할 수 있었다. 엘리엇의 입술이 그의 목으로 내려갔다. "항상 이렇게 좋아,"라고 속삭였다. 조나는 억눌린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엘리엇은 손을 조나의 몸 위로 뻗어 더 가까이 끌어당기며 움직임의 강도를 높였다. 엘리엇의 성기가 조나의 전립선을 스치자 조나는 신음을 참을 수 없었다. 점점 커지는 신음소리에 이웃들이 깰 것만 같았다. 땀이 엘리엇의 몸에서 흘러내리며, 그는 조나 위에서 근육을 긴장시키며 열심히 움직였다.
조나의 배가 팽팽해지며 그가 절정에 다다랐음을 알렸다. 엘리엇은 악마 같은 미소를 지으며 멈추고 성기를 뺐다. 조나는 갑작스러운 공허함에 숨을 헐떡였다. "이게 뭐야!" 그는 소리쳤다. "너무해." 그는 계속 말했다. "밤은 아직 젊어, 애완동물," 엘리엇은 어둡게 웃으며 말했다. "난 놀리는 거 싫어." 조나는 숨을 고르며 말했다. 엘리엇이 있었던 곳의 공허함이 이미 그를 아프게 만들고 있었다. 엘리엇의 웃음소리는 그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참을성 좀 가져, 내 사랑," 엘리엇은 조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최고는 아직 오지 않았어." 그는 천천히 침대 옆 탁자에서 무언가를 집어 들었고, 그의 움직임은 고의적이고 자극적이었다. 엘리엇은 그것을 집어들고 조나에게 돌아와 눈에 악의적인 빛을 띄웠다.
방 안에 가벼운 진동 소리가 들렸다. 조나는 기대에 차 헐떡이며 바라보았다. 엘리엇은 진동기를 조나의 항문에 가볍게 대었다. 조나는 기대에 차 헐떡이며 침을 삼켰다. 몇 번 왔다 갔다 한 후 엘리엇은 진동기를 껐다. 조나는 팔꿈치를 세우고 앉아 입을 삐죽이며 말했다. "난 놀리는 거 싫다니까. 너무 불공...." 그의 말이 목에 걸렸다. 엘리엇이 진동기를 그의 항문에 대고 성기를 삼켰기 때문이다. 엘리엇은 진동기의 속도를 번갈아 가며 조나는 시트를 꽉 잡았다. 그의 얼굴이 쾌락으로 일그러졌다. 엘리엇은 조나를 보며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조나의 몸이 긴장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기대감에 몸이 떨리고 있었다. 엘리엇은 진동기의 속도를 높이며 방 안에 낮은 웅웅거림이 가득 찼다. "간절히 원한다고 말해봐," 그는 갈라진 목소리로 속삭였다. 그는 고개를 숙여 조나의 귀에 입술을 대었다. "얼마나 원하는지 말해봐." 조나는 억눌린 신음소리를 내며 말했다. "더... 더 원해." "네가 원한다면." 엘리엇은 어두운 미소를 지으며 속삭였다.
엘리엇은 조나에게 이중 공격을 재개했다. 그의 입은 성기를 빨아들이며 놀라운 일을 해내고, 진동기는 그의 항문에 있었다. 조나의 엉덩이는 엘리엇에게 맞춰 들썩였고, 그의 몸은 진동기와 엘리엇의 깊은 키스의 결합된 감각에 압도당했다. 그는 숨을 헐떡이며, 목에서 숨이 막히고, 쾌락의 비명 소리를 내뱉었다. 그는 시트를 너무 꽉 잡아 손가락 마디가 하얗게 변했고, 발가락이 오그라들었다. 그는 너무 가까웠다, 절정의 경계에 서 있었다. 진동의 파동이 그를 통해 흐르며, 각각의 파동이 순수한 황홀경의 물결이었다. 그는 너무 가까웠다, 너무 가까웠다. 그리고 마침내, 해방. 그의 얼굴이 일그러지며 낮은 신음소리를 내며 그의 몸은 엘리엇의 입으로 사정했다. 그의 몸이 떨렸다. 끝난 후, 엘리엇은 그를 키스했다. 그들은 조나의 맛을 즐기며 서로를 느꼈다.
조나가 베개에 기대어 헐떡이며 숨을 몰아쉬었다. 그는 완전히 지쳤지만, 완벽하게 만족스러웠다. 그는 엘리엇을 올려다보며, 피곤함과 애정이 뒤섞인 눈빛을 보냈다. "사랑해." 엘리엇이 존경스러운 눈빛으로 조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그는 손을 뻗어 엘리엇의 턱선을 따라 손가락을 움직였다. "정말... 대단했어, 나도 사랑해." 그는 아직도 쾌락으로 가득 찬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하지만 밤은 아직 길어, 난 아직 끝나지 않았어." 엘리엇이 숨을 헐떡이며 말했다. 그는 조나를 뒤집어 배를 대고 엉덩이를 올리게 했다. 망설임이나 경고 없이 엘리엇은 조나에게 깊숙이 파고들었고, 조나는 다시 한 번 크게 신음을 터뜨렸다.
햇살이 방 안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조나의 눈이 천천히 떠지며,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그는 어젯밤의 사건들을 회상하며 행복해했다. 엘리엇은 항상 그와 함께하는 밤마다 특별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의 시선은 욕실 문으로 향했고, 엘리엇이 젖은 머리카락과 허리에 수건을 두른 채 나오는 것을 보았다.
"나 없이 샤워를 하다니? 그건 불공평해." 조나가 엘리엇의 몸을 바라보며 말했다. "어젯밤에 너무 피곤해 보여서 깨우고 싶지 않았어." 엘리엇이 옷을 집어 들며 말했다. 조나의 볼이 붉게 물들었다. "이렇게 아침 일찍 어디 가려고?" 조나가 물었다. "엄마 아빠가 전화해서 오늘 저녁에 약혼 파티를 열기로 했대. 준비해야 해." 엘리엇이 시계를 차며 말했다. "뭐?! 날짜를 옮길 수는 없나? 약혼 파티를 그렇게 서두를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 조나가 불평했다. "나도 알아, 엄마 아빠가 요즘 너무 고집이 세. 설득해보려고 했는데, 오늘 저녁에 약혼을 발표하겠다고 고집을 부리셔. 공공 이미지와 사업 때문이래." 엘리엇이 설명했다. "하지만 너 이번 주 내내 나랑 함께 있기로 약속했잖아." 조나가 낙담한 목소리로 말했다. "알아, 약속했지. 하지만 내가 뭘 어떻게 하길 바라는 거야?" 엘리엇이 주방으로 걸어가며 물었다.
"이제는! 부모님께 한 번쯤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클라라가 등장했을 때도, 그녀에게 청혼했을 때도, 그리고 지금도 항상 이런 일이 반복돼. 넌 계속해서 지킬 수 없는 약속만 해. 다 부모님의 꼭두각시가 되기 때문이야." 조나가 주방으로 따라가며 말했다. "이건 화낼 일이 아니야, 조나. 우리가 함께 보낸 아름다운 밤을 이 일로 망치지 말자. 이건 내 통제 밖의 일이야." 엘리엇이 허리에 손을 두르고 조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이번이 마지막이야. 엄마 아빠가 원하는 건 좋은 공공 이미지뿐이야. 내가 그걸 주면 우린 자유로워질 거야." 엘리엇이 조나를 안심시키며 말했다. "이번에는 꼭 약속을 지키길 바래." 조나가 얼굴을 찡그리며 투덜거렸다. "사랑해, 하지만 지금 가야 해." 엘리엇이 말하고 조나에게 가볍게 입맞춤을 한 후 문을 나섰다. 조나는 찡그린 얼굴로 그의 나쁜 기분과 함께 남겨졌다.
최근 챕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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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이 책에 포함되어 있습니다!